종로구에 있는 한옥 도서관
오늘은 종로에 일이있어 오랜만에 청운문학 도서관에 잠시 차를 세워두고 광화문을 지나 낙원동까지 도보 마실을 다녀 왔습니다. 찾는길은 부암동 언덕 윤동주 문학관 옆길로 약 5분 정도 올라가면 왼쪽에 아래사진 같은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옥 도서관 주변은 언제보아도 질리지 않지만 올해도 봄이오면 꽃들과 어울려 더 멋진 풍경을 만들겁니다. 한옥 도서관 뒤뜰에는 대나무도 심어 놓았습니다. 도서관 지하 선큰가든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운영 시간에는 한옥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딱히 제지하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한복을 입고 누마루에서 연못 폭포를 배경으로 설정 샷을 찍고 있었습니다. 청운동에서 청와대를 지나 북촌으로 가는 길은 항상 눈이 즐거운 마실길 입니다. 삼청동 골목에 3층 석탑이 아무런 안..
2023.04.13